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잭 로그 두산 스프링캠프서 불펜 투구 시작

잭 로그가 두산 새 외국인 투수로 첫 출전을 준비 중임
25일 일본 미야자키 히나타 히무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2차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피칭을 했음
이날 잭 로그는 30구를 던졌는데 그 정도는 괜찮은 수준 같음
아직 정확도나 컨디션은 다 끝난 건 아니지만 기초적인 투구는 가능하다는 느낌임
두산 측에서는 이걸 계기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임
잭 로그는 올 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인데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는 안 된 상태임
다만 스프링캠프에서의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 확정된 듯함
잭 로그가 어떤 성과를 보일지 기대가 됨
이번 스프링캠프에서의 활약이 앞으로의 전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음
잭 로그는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47경기를 소화한 적 있는 선수임
그러나 최근 몇 년간 부상과 성적 부진으로 주목받지 못했었음
두산이 이 선수를 선택한 이유는 아마도 실력보다는 경험과 안정성 때문일 가능성 있음
특히 두산이 올 시즌 외국인 투수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 선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수도 있음
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음
잭 로그가 과연 두산의 중심 투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거임
또한 그가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5.00 이상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구속도 이전보다 떨어진 것으로 알려짐
이런 점들을 감안하면 두산의 선택이 과연 맞는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것 같음
물론 잭 로그가 스프링캠프에서 보여준 모습은 괜찮았다는 점은 인정해야 함
30구를 던지는 데 무리 없었고 기본적인 커브와 체인지업도 제대로 던짐
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 맹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팀의 뒷문을 책임질 수 있는 수준은 되는 듯함
이번 시즌 두산이 외국인 투수 자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사실임
지난해까지 두산의 외국인 투수들은 주로 류현진 김광현 같은 한국인 선수들이 맡았었고 외국인 투수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음
그러다 보니 올 시즌 외국인 투수를 찾는 데 애를 먹었고 결국 잭 로그 같은 선수를 영입하게 된 거임
이런 배경을 생각하면 잭 로그의 등장은 두산에게는 필수적인 선택이었을 수도 있음
하지만 그가 실제로 팀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는 스프링캠프 후반부부터 본격적으로 확인될 것 같음
이번 주말에 열릴 다음 훈련이나 연습 경기에서의 모습이 더 중요할 듯함
